[스포츠서울 | 박효실 기자] 극한의 철인 3종 도전으로 인기몰이 중인 tvN ‘무쇠소녀단’의 여배우 4인방이 잠시 운동복을 벗고 화보 나들이를 했다.

코스모폴리탄은 23일 배우 진서연, 유이, 설인아, 박주현, ‘무쇠소년단’ 방글이 PD가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에서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이 담긴 포즈로 눈길을 끌었다. 맏언니 진서연은 화려한 보라 탑에 목이 긴 검정 장갑으로 경쾌한 섹시미를 선보였다.

‘팀의 에이스’ 유이는 발랄한 넥타이 프린트 셔츠에 통 큰 바지로 보이시하고 귀여운 느낌을 살렸다. ‘운동 천재’ 설인아와 막내 박주현은 각각 민소매 데님 투피스로 건강한 매력을 과시했다.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눈매를 강조한 방글이 PD도 매우 못지않은 화려한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무쇠소녀단’은 네 배우가 수영 1.5km, 사이클 40km, 달리기 10km의 극한의 스포츠 철인 3종에 도전하는 과정을 그리며, 3주 연속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네 사람의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10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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