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부터 연말까지 쉐보레 및 캐딜락 전기차 모델 현장 점검 서비스

■배터리냉각수, 절연전압, 절연저항, 셀전압편차, 배터리온도, 고장코드 등 총 6항목 무상점검

■GM, 전국 어디서나 긴급출동 및 차량 견인 서비스 받을 수 있는 종합 상황실 운영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제너럴 모터스(GM) 한국사업장이 23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전기차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전기차 현장 점검은 쉐보레 및 캐딜락의 전기차 모델을 소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점검 예약 방법은 각 브랜드 홈페이지의 이벤트 안내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점검 기간 동안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고객은 ▲배터리 냉각수 레벨 ▲절연 전압 ▲절연 저항 ▲배터리 셀 전압 편차 ▲배터리 온도 ▲고장 코드 확인 등 총 6개 항목의 전기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GM 한국사업장은 고객들이 전국 어디서나 긴급출동 및 차량 견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종합 상황실도 운영중이다. kenny@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