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 기자] 배우 고준희가 극강 단발화보로 돌아왔다.
27일 GQ코리아는 시크한 단발이 돋보이는 고준희의 가을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고준희는 검정 슬립 원피스에 칼단발로 고혹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모델 출신답게 172㎝ 큰 키에 늘씬한 몸매, 한층 성숙하면서도 깊어진 분위기로 매력을 더했다.
한편 고준희는 지난달 6일부터 첫 연극 ‘엔젤스 인 아메리카’로 관객들을 만났다. 배우 유승호, 손호준, 정혜인, 이태빈, 정경훈 등이 출연한 ‘엔젤스 인 아메리카’는 28일 막을 내린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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