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 기자] ‘놀라운 토요일’에서 무작위 DNA 조합으로 2세 얼굴을 추출해 웃음을 안겼다.

28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에서 간식 게임으로 ‘부모님이 누구니?’가 펼쳐진 가운데, 다양한 DNA 조합이 나와 멤버들의 물개박수를 불렀다.

‘놀토’ 멤버들과 초대손님 김해준, 곽범, 이창호의 DNA가 다양하게 섞여 든 가운데, 김동현, 곽범, 문세윤 등은 어디에 섞여도 강렬한 비주얼 흔적을 남겨 폭소를 자아냈다.

여러 문제가 출제된 가운데 역대급 미모의 남녀 어린이 조합이 나왔고 키는 단번에 부모로 자신과 태연을 꼽아 정답을 맞혔다. 키와 태연은 “너무 신기해. 확신의 SM상이야”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런 가운데 키즈모델 같은 귀여운 두 아이가 등장했고, 이창호는 태연과 박나래의 조합을 찾아내 박수를 받았다.

마지막으로 어딘가 낯익으면서도 인상이 강렬한 어린이 두 명이 나왔고, 태연은 김동현과 입짧은햇님 조합을 잡아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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