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강릉 아테라’는 금호건설이 새 브랜드를 런칭해 강릉에 처음으로 공급하는 아파트다.

‘강릉 아테라’는 강원도 강릉시 회산동 536번지 일원에 위치한다.

지하 2층~지상 28층 3개 동, 전용 84~166㎡ 총 329세대로 조성하며 전용 84㎡, 99㎡, 115㎡, 146㎡, 147㎡, 166㎡ 등으로 구성한다.

회산지구는 강릉 신흥주거지로 주목받는다. 현재 1600여 세대의 아파트가 들어서 있으며 2440여 세대 규모의 아파트를 비롯해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개발이 모두 완료되면, 강릉을 대표하는 새로운 대규모 브랜드 타운의 면모를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광역 교통망도 돋보인다. ‘강릉 아테라’는 7번국도, 35번국도, 영동고속도로, 서울~양양고속도로, 동해고속도로(삼척~속초) 등 도로망이 인접해 있어 차량을 통한 시외 곳곳 이동이 편리하다.

‘강릉 아테라’ 인근에는 KTX강릉역이 자리하고 있어 서울역, 청량리, 용산 등 서울 핵심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생활 인프라로는 강릉시청, 강릉보건소, 강릉의료원, 식자재마트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자리한다.

친자연적인 주거환경도 눈길을 끈다. ‘강릉 아테라’ 바로 앞에는 소나무 숲이 펼쳐져 있어, 세대 내에서 자연 조망을 누릴 수 있다. 또 인근에 남대천을 따라 펼쳐진 남대천 산책로를 통해 운동과 산책 등 다양한 여가생활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강릉 아테라’의 견본주택은 강원도 강릉시 교동 30번지에 마련된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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