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신재유 기자] ‘글로벌 식품 유통의 혁신’이라는 슬로건 아래, B2B 유통 플랫폼 비나프렌즈가 본격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비나프렌즈는 국내 유통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유통 공급망을 구축하며 현지 시장에 특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베트남 지사에선 현지 농산물을 직접 조달·관리를 하며, 동남아시아 시장 확대를 위한 중심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싱가포르 지사에서 또한 글로벌 금융 및 물류 허브의 기반을 다지고 있으며 전략적인 투자 유치 및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다.
한편 비나프렌즈는 “IT 기술과 혁신적인 B2B 도매 플랫폼을 결합해 공급업체, 유통업체, 소비자 모두에게 유익한 생태계를 조성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실현” 계획을 밝히며, “다양한 오프라인 판매 전략, 그리고 글로벌 지사 운영을 통해식 품 유통 산업을 선도하겠다”는 포부를 비쳤다. wayja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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