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임재청 기자] 그룹 엑스디너리 히어로즈가 특별한 팬 이벤트로 가을 감성을 선사한다.

23일 (주)한터글로벌에 따르면 엑스디너리 히어로즈가 다섯 번째 미니앨범 ‘LIVE and FALL’ 발매를 기념해 24일부터 후즈팬카페 명동점에서 오피셜 테마카페를 운영한다.

이번 테마카페는 멤버들의 스페셜 보이스 메시지와 영상, 이미지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꾸며진다. 특히 미공개 PVC 포토카드와 사인 사진 증정 등 풍성한 특전이 준비돼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장에서는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한정판 마카롱도 만나볼 수 있다. 마카롱 구매 시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디저트픽과 미공개 인화사진 6종 중 1종이 랜덤으로 제공된다.

또한 테마카페 운영 기간 동안 올리브영 명동역점에도 특별 부스가 설치된다. 두 곳을 모두 방문해 스탬프를 모으면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로고 키링을 받을 수 있어 팬들의 발걸음이 이어질 전망이다.

한편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지난 14일 미니 5집 ‘LIVE and FALL’로 컴백했다. 타이틀곡 ‘Night before the end’는 그룹 최초의 록 발라드곡으로, 서정적인 멜로디와 가을 감성이 돋보이는 곡이다.

이들은 오는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팬들과 만난다.

오피셜 테마카페는 24일부터 31일까지 운영되며, 자세한 사항은 후즈팬카페 공식 앱과 X(구 트위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pensier3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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