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오산=좌승훈기자〕경기 오산시는 ‘맛집을 알려다오!’ 발굴 사업을 통해 맛집 3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올해 5월부터 상․하반기 1회씩 온라인 및 현장투표를 통해 1차로 상위 10개 업소를 선정하고 그중 최종 상위 3곳 선정을 위해 외식전문 현장 평가단이 직접 방문해 맛, 위생, 서비스 등을 평가했다.
최종 선정된 상위 3곳 맛집은 △할머니집(소머리국밥) △장가네손칼국수(칼국수,수제비) △콩마당(두부만두전골)이다.
나머지 10곳 중 7곳은 △민들레화로 △새말해장국 △대흥식당 △북극해고등어 △백미헌 △광명홍두깨칼국수 △황제능이해신탕 등으로 선정 결과는 오산시 홈페이지에 게재되고 SNS 홍보 콘텐츠 등을 통해 홍보된다.
hoonj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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