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배우 최현욱이 자신의 전라를 노출했다.
최현욱은 13일 SNS에 베어브릭 소품을 구입한 것을 인증했다. 해당 사진에는 베어브릭 제품에 반사된 최현욱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최현욱은 옷을 벗은 채 촬영을 하고 있었다.
최현욱은 해당 사진을 황급히 삭제했지만 이미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확산된 뒤였다.
최현욱은 지난해 10월, 길거리에서 여성 두 명과 대화를 나누며 흡연을 하고 담배꽁초를 무단으로 투척하는 영상이 퍼지며 구설에 오른 바 있다.
당시 최현욱은 “책임감을 가지고 모든 순간에 임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경솔한 행동으로 많은 분들께 실망감을 안겨드려 죄송하다”라며 자필 반성문을 게재하기도 했다.
최현욱은 tvN 새 드라마 ‘그놈은 흑염룡’에 캐스팅된 상태다. 온라인 게임 캐릭터로 만난 악연이 16년 후 직장 상사와 직원으로 재회한 갑을반전 혐관 로맨스 드라마다. 오는 2025년 상반기 방송된다. khd998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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