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홍천소방서 김숙자 서장이 신영재 홍천군수의 지명으로 청소년 사이버 도박 근절을 위한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청소년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이를 근절하기 위해 다양한 기관과 개인들이 참여하는 릴레이 형식의 캠페인이다.
다음 주자로 홍성기 안전건설위원회 도의원, 전진 홍천세무서장, 전명준 홍천문화재단 이사장을 추천했다.
김숙자 서장은 “청소년들이 건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우리 어른들의 책임”이라며 “사이버 도박으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건전한 인터넷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acdcok40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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