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춘천=김기원기자]춘천시 감마클럽(회장 정병두)은 21일 춘천시민장학재단(이사장 육동한)에 장학기금 800만 원을 기탁했다.

춘천 감마클럽은 앞으로 5년간 총 2,400만 원을 우수 장학생을 위해 기탁할 계획이다.

이번 기탁식을 통해 춘천시민장학재단은 지역사회의 인재 육성과 지속적인 교육을 위한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춘천 감마클럽은 1973년 춘천YMCA 청년부로 창립된 지역 봉사 단체로, 34명의 회원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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