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조광태기자] 전남 해남군의회 민경매 의원(행정자치위원장)이 2024년 1년간의 의정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3일 (사) 한국유권자중앙회 주관 ‘제7회 정명(正.明)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시상식은 한 해 동안 지방자치 의정활동을 통해 지방자치 발전과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로에 대해, 국민감시단과 유권자정책평가단의 검증과 평가를 거쳐 선정되었다.

민경매 의원의 2024년도 주요 의정활동으로는△ (5분발언) 전군민이 함께하는 자원순환운동 주문△(조례제정) 해남군 자율방범대 지원에 관한 조례 대표발의 △(5분발언) 전 군민 기본소득 재원마련 조성 당부 △(시정질문) 경기침체와 세수 부족에 따른 재정악화 대응 전력을 위한 대책 촉구와 공공 시설물 관리방안 △(연구모임) 지방재정 효율화 연구회 등이 꼽힌다.

(사)한국유권자중앙회는 정의롭고 공명하며 밝은 세상을 위해 매년 공로가 큰 인물을 선정하여 널리 알려오고 있다.

민경매 의원은, “늘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면서 군민 여러분의 든든한 대변자가 되겠다”며, “더욱 책임감 있는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번 의정대상 수상은 해남군의회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며, 군민들의 신뢰속에서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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