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규리 기자] 풀무원 계열의 프리미엄 헬스&웰니스 브랜드 올가홀푸드가 프리미엄 유기농 견과 스프레드 4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올가는 유기농 견과 원물 100%로만 만들어 견과류 본연의 맛과 영양을 고스란히 담아낸 프리미엄 유기농 견과 스프레드 4종을 선보이며 건강 스프레드 시장 확대에 나선다.
‘유기농 땅콩버터(200g/1만2900원)’는 유기농 땅콩 100%로 만들어 당 걱정 없이 땅콩의 진한 영양을 섭취할 수 있는 땅공버터다. 미국땅콩협회 인증을 받은 하이올레산 땅콩(일반 땅콩 대비 불포화지방산의 비율이 높은 땅콩)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땅콩의 씹히는 입자가 살아있도록 거칠게 갈은 ‘크런치’ 타입과 곱게 갈아 크림처럼 부드러운 질감의 ‘크리미’ 타입 중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유기농 아몬드 오리지널(200g/1만5900원)’은 아몬드 최대 생산지인 미국 캘리포니아산 유기농 아몬드 100%로만 만들어 은은하고 고소한 맛과 영양소를 가득 담은 꾸덕한 제형의 스프레드다. ‘유기농 캐슈넛 오리지널(200g/1만5900원)’은 유기농 캐슈넛만을 곱게 갈아 캐슈넛의 크리미함과 부드러움을 듬뿍 느낄 수 있는 스프레드다.
올가의 프리미엄 유기농 견과 스프레드 4종은 올가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올가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올가홀푸드 상품개발팀 송예진 PM(Product Manager)은 “최근 건강을 중시하는 트렌드에 따라 원료까지 꼼꼼히 따지는 소비자들을 위해 100% 유기농 원료로 만들어 본연의 맛과 영양을 담은 프리미엄 견과 스프레드 4종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올가는 맛과 건강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통해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식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gyuri@sportsseoul.com
기사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