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신재유 기자] 육미제당이 ‘2024 한국소비자감동지수 1위’ 프랜차이즈(무한리필고깃집) 부문을 수상했다. ‘한국소비자감동지수 1위’는 제품의 품질과 서비스 강화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신뢰와 만족감을 넘어 감동을 선사하는 등 소비자감동을 위한 경영은 물론, 사회 전반에 걸쳐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기업을 발굴하고자 제정됐다.
육미제당은 ‘맛있는 고기를 만드는 집’이라는 뜻을 가진 무한리필 고깃집 브랜드로, 메인 메뉴인 ‘대장(大長)갈비’를 비롯해 프렌치랙, 삼겹살, 돼지 양념구이, 양념 닭갈비 등 다양한 종류의 고기와 더불어 무한리필로 즐길수 있는 셀프바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브랜드는 지난 7월 기준 100호점 가맹계약이 완료됐으며, 현재 62호점까지 오픈이 완료됐다. 또한 점주들의 안정적인 매장 운영을 위해 본사의 3000평 규모 육류 가공 공장과 전국 유통 인프라 시스템을 구축해 합리적인 가격에 양질의 식재료 확보가 가능하고, 이와 더불어 매출의 대부분이 순수익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육미제당 관계자는 “최근 하루 평균 50건 이상의 가맹 문의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120호점 한정으로 진행하고 있는 ‘5억 원 창업 대출 지원 프로모션’의 마감이 임박했다”며 “온·오프라인 마케팅 등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도 준비 중에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wayja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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