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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위에 출석한 ‘12·3 비상계엄’ 관련 군 주요 직위자
입력2024-12-10 13:09:09
수정2024-12-10 13:12:12
방첩사 1처장 “선관위 서버 복사·반출, 여인형이 지시”
10일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 회의에 출석한 박안수 육군참모총장(‘12·3 비상계엄’ 당시 계엄사령관)을 비롯한 군 주요 직위자들이 의원들의 질의를 듣고 있다. 사진 | 이상배 전문기자
10일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 회의에 출석한 국군방첩사 정성우 1처장이 지난 3일 ‘12·3 비상계엄’ 사태 시 “여인형 방첩사령관이 경기도 과천에 있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있는 전산실 서버 복사 및 확보를 지시했다”라고 밝히고 있다. 사진 | 이상배 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