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춘천=김기원기자]강원역사문화연구원(원장 최종모)은 2024년도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에을 다하기 위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강원역사문화연구원장을 포함한 직원 20여 명은 12월 11일(수), 춘천시 우두동의 취약계층 가구를 선정해, 사랑의 나눔 연탄 1,000장 기부하고 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속적인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이 가중된 주민들의 생활을 돌아보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한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최종모 강원역사문화연구원장은 “최근 위축된 경제활동 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위의 이웃을 돌아보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어, “연구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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