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함상범 기자] 나나가 신발을 벗고 일본 거리를 활보했다.
에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는 15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사와타리 하지메, 그의 뮤즈가 되어 일본에서의 특별하고도 고귀한작업 즐겁고 행복했습니다”라며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속 나나는 사와타리 작가와 화보를 촬영하는 모습이다. 맨발로 일본 거리를 활보하는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 나나는 최근 모델 채종석과 열애설에 휘말렸다. 이들은 가수 백지영의 신곡 ‘그래 맞아’ 뮤직비디오에 함께 출연하며 농도 짙은 멜로 연기를 펼치면서 소문이 돌았다.
각 소속사는 열애설에 대해 “사생활”이라고 말을 아껴 열애설은 여전히 관심을 받고 있다. intellybeast@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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