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배우 박주현이 그룹 위너 송민호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박주현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8일 스포츠서울에 “열애설은 배우의 사생활 영역이라 확인이 불가하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입장을 밝혔다.
오전 한 매체는 두 사람이 2022년 넷플릭스 영화 ‘서울대작전’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고, 연인으로 발전해 최근까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보도에 따르면 송민호와 박주현은 서울 강남의 한 운동시설에서 함께 운동을 하고, 강원도 양양에서 함께 목격됐다. 또 박주현은 송민호의 가요계 지인들과도 어울리고 있다는 후문이다.
또 송민호는 박주현이 출연한 MBC 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촬영장에 커피차를 선물했다. 박주현은 송민호가 2022년 10월 론칭한 브랜드 오픈 행사에 참석한 인증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한편 박주현과 열애설에 휩싸인 송민호는 대체복무 소집 6일을 앞둔 17일 부실 근무 의혹에 휩싸였다.
이에 YG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의 복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확인하기 어렵지만 다만 병가 사유는 복무 전부터 받던 치료의 연장이며, 그 외 휴가 등은 모두 규정에 맞춰 사용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khd998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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