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상배 전문기자] 27일 오후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재적 300명 중 재석 192명, 찬성 192명 만장일치로 가결됐다.

우 의장은 표결 전 한 권한대행에 대한 탄핵안은 국무총리 기준인 재적의원 과반수 찬성으로 의결된다고 밝혔다.

이에 여당 의원들은 의장석으로 몰려가 “재적의원 2/3 주장”과 함께 “원천 무효, 직권 남용” 등을 외치며 강하게 항의했다.

대통령 권한대행과 국무총리 직무대행은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맡게 된다. sangbae030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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