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대한항공이 아시아쿼터를 아레프에서 리베로 료헤이로 교체한다.
대한항공은 3일 아시아쿼터 교체를 발표했다.
료헤이는 지난시즌 한국전력 유니폼을 입고 활약한 리베로다. 수비, 디그 부문 1위에 올랐고 리시브에서도 2위에 자리했다. 정규리그 베스트7에도 들어갈 정도로 우수한 자원이다.
취약 포지션을 보강한 대한항공은 후반기 반격을 위한 승부수를 던졌다.
료헤이는 3일 입국했다. 국제이적동의서(ITC) 발급 등 행정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경기에 투입할 예정이다. we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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