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ㅣ윤수경기자] 배우 구혜선이 “MBC ‘라디오스타’에서 착용한 모자에 대한 문의가 폭주 중”이라고 밝혔다.
17일 구혜선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MBC ‘라디오스타’에서 착용한 모자는 작년에 TV조선 ‘백반기행’에서도 착용했던 모자인데요. 모자 가격과 정보 문의가 폭주하는 데다가 인터넷에 벌써 상품들이 올라오고 있어서 걱정되는 마음에 글을 남겨요”라고 전했다.
앞서 구혜선은 PD 만류에도 모자를 쓰고 방송에 출연해 온라인상에서 논란이 일었지만 “내 자유”라는 글과 함께 모자를 쓰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며 모자 착용으로 불거진 방송 태도 논란에 신경 쓰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해당 게시물에 팬들은 “왜 유독 구혜선한테는 엄격하냐”, “잘 어울린다”, “휘둘리지 마시고 화이팅”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구혜선은 13년 만에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카이스트에서 석사 과정을 밟고 있다. yoonssu@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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