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딩턴: 페루에 가다!’. 사진|소니 픽쳐스

[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전 세계 10개국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르는 거침없는 흥행 기세를 보이며 전 세계를 사로잡은 초대형 컴백곰 어드벤처 ‘패딩턴: 페루에 가다!’가 프리미어 유료 상영회 개최를 확정 소식을 알렸다.

‘패딩턴: 페루에 가다!’는 고향에서 온 의문의 편지 한 통과 함께 감쪽같이 사라져 버린 ‘루시’ 숙모를 둘러싼 비밀을 찾아 페루의 정글로 떠난 ‘패딩턴’과 브라운 가족의 초대형 컴백곰 어드벤처.

다음 주 개봉을 앞둔 ‘패딩턴: 페루에 가다!’를 향해 쏟아지는 뜨거운 열기에 힘입어 이번 주 주말 프리미어 유료 상영회가 전격 진행된다.

2월 16일(일)에 진행되는 이번 상영회는 ‘패딩턴: 페루에 가다!’를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기회로, 개봉일만을 손꼽아 기다려온 많은 관객들에게 더없이 반가운 소식이 될 예정이다.

여기에 치명적인 매력의 패딩턴이 그려진 파우치와 영화 속 스펙터클한 아마존 정글의 모험이 그대로 담긴 액티비티북을 선착순 증정하는 특별한 혜택까지 선사한다. 상영회가 열리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는 ‘패딩턴’이 무대인사를 통해 한국 관객들과 직접 만남을 갖을 예정이라 가족 관객들에게 최고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해외 언론 매체는 “확실한 흥행 시리즈의 탄탄한 세 번째 작품”(BBC), “환상적인 클라이막스! 어느 때보다도 강렬한 패딩턴의 매력!”(Sydney Morning Herald), “유쾌하고 신나는 패밀리 액션 무비”(The AU Review)라며 연일 호평을 쏟아내고 있어 관객들을 더욱 목마르게 하고 있다.

이처럼 지금 가장 뜨거운 영화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유일한 기회인 ‘패딩턴: 페루에 가다!’ 프리미어 유료 상영회는 롯데시네마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극장 홈페이지 및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객들의 뜨거운 기대에 힘입어 프리미어 유료 상영회 개최를 확정한 초대형 컴백곰 어드벤처 ‘패딩턴: 페루에 가다!’는 2025년 2월 19일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khd998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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