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실업역도선수권대회, 은 3, 동 1 총 4개 메달 목에 걸어

완도군청 역도실업팀 =완도군 제공

[스포츠서울|조광태기자] 전남 완도군청 역도실업팀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완도군에 따르면 군 소속 역도선수단이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경남 고성 역도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전국실업역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 총 4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여자 일반부 +87kg급에 출전한 임정희 선수는 집중력과 뛰어난 기량을 발휘해 인상 2위, 용상 2위, 합계기록 256kg 2위로 은메달 3개를 획득했다.

남자 일반부 61kg급에 출전한 김동민 선수도 인상 기록 118kg 3위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지난해 전국체전 종합 2위를 기록한 강민우 선수는 89kg급에 출전하여 끝까지 최선을 다했으나 컨디션 난조로 메달권에는 진입하지 못했다.

서호철 역도실업팀 감독은 스포츠서울과 통화에서 “선수들이 훈련 기간 동안 구슬땀을 흘린 만큼 앞으로 더욱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이끌겠다”라고 말하며 더 높은 목표를 향한 의지를 다졌다.

chogt@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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