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과 전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5일 지역 내 7개 기업과 ‘여성친화 일촌기업’ MOU를 체결했다. (캡션 / 고봉석 기자, 사진은 협약식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스포츠서울 l 장수=고봉석 기자] 전북 장수군이 전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원장 전정희)와 함께 지역 여성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25일 장수군청 2층 회의실에서 지역 내 7개 기업과 ‘여성친화 일촌기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체결한 기업은 ㈜천본(대표 신기석), 장수노인전문요양원(원장 장진원), 밀알노인복지센터(센터장 이병화), (주)피코바이오(대표 민주홍), (주)복수(대표 한규인), 장수행복드림재가센터(센터장 최진남), 반석자원(대표 박찬만) 등 7개소이다.

이들은 여성친화적 조직문화 확립과 여성인력 채용 등 여성근로자의 일과 생활의 균형을 위한 제도적, 문화적 환경을 구축하는 데 힘쓰기로 뜻을 모았다.

전정희 원장은 “이번 협약이 구직을 희망하는 관내 여성들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의 맞춤형 우수인력 채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새일센터도 기업이 필요로 하는 전문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훈식 군수는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함께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장수군의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며 “앞으로 지역에 더 많은 여성친화 일촌기업들이 자리잡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친화 일촌기업’이란 새일센터를 통해 경력단절여성을 채용한 기업체 또는 채용을 약정한 기업체로서 새일센터와 여성친화적 일터를 조성, 취업자의 고용유지를 위한 협약 등을 체결한 업체를 말한다.

kob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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