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걱정 끝, 허그매트 ‘주목’

허그매트가 8년 연속 스포츠서울 선정 2025 브랜드대상 층간소음매트 부문을 수상했다. 사진 | 허그매트

[스포츠서울 | 김민규 기자] “허그매트 하나면 층간소음 걱정 끝.”

국내 유아매트 브랜드를 선도하는 허그컴퍼니의 허그매트가 스포츠서울이 선정한 브랜드대상 ‘층간소음매트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허그매트에 사용한 TPU(열가소성 폴리우레탄)는 안전에 매우 엄격한 의료계에서 많이 사용 중인 소재다. 한국소비자원에서도 사용을 권장하고 있는 친환경소재이기도 하다.

공동주택에서 발생하는 층간소음 문제뿐 아니라 애견시설, 영유아시설, 운동시설, 노인시설 등 다양한 곳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유럽 CE 어린이 제품 인증, 국내 KC 유아용품 인증, 친환경 건축자재 단체표준 HB마크, 라돈 시험성적서 등을 획득, 안전 제품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인증 받았다.

안전성을 검증 받았다. 이에 따라 허그매트는 10년 이상 TPU매트만을 고집해왔다. 실내공간의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으면서 고급스럽고 모던한 디자인을 추구한다.

특히 올해 출시 예정인 허그매트 프라임(최고등급)의 아머스킨 제품은 기존 자사모델 클래식, 프리미엄 라인의 장점을 모두 가지고 있으며 많은 기능이 추가됐다. 가장 중요한 기능은 방염(연소하기 쉬운 재질에 발화 및 화염확산을 지연시키는 가공처리 방법)기능과 스크래치 강화(기존 원단 대비 66%이상 두꺼움), 표면논슬립(미끄럼방지) 등 실내공간 어디든 안전하게 설치가 가능하다.

또한 허그매트 프라임 아머스킨 제품에는 최근 개발한 인서트락 결합방식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인서트락은 기존의 상하결합, 좌우결합 방식의 매트간 들뜸의 단점을 보완한 가장 높은 수준의 결합방법이다.

허그컴퍼니 관계자는 “우리 아이가 사용한다는 마음과 TPU매트 선구자로써 새로운 기술을 선보이고 허그매트를 국내 최고의 층간소음매트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km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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