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지드래곤. 사진 | 이동균 셰프 SNS

[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세기의 만남이다. 손흥민과 지드래곤이 한 자리에 모였다.

27일 한 스시집 셰프는 자신의 SNS에 손흥민과 지드래곤이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손흥민과 지드래곤은 편한 사복 패션으로 셰프와 함께 인증샷을 찍고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티셔츠 위로 셔츠와 재킷을 레이어드하고 반바지로 포인트를 준 손흥민의 패션과 머리에 스카프를 두르고 래더 재킷을 입은 지드래곤의 상반된 패션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손흥민은 지난 25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예선 요르단과 8차전 경기를 마쳤다. 지드래곤은 오는 29일부터 ‘Übermensch’ 월드투어를 시작한다. park554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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