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캘빈클라인 SNS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배우 박규영이 파격적인 속옷 화보를 통해 색다른 매력과 완벽한 바디라인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일 캘빈클라인은 공식 SNS를 통해 배우 박규영의 속옷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박규영은 블랙과 화이트 배색의 캘빈클라인 브라렛과 팬티를 착용하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미니멀하면서도 대담한 룩을 선보였다.

특히 심플한 디자인의 언더웨어만 착용한 채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복근 라인과 매끄러운 바디라인을 드러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한 줌 허리와 S라인은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박규영의 짧은 단발 헤어스타일은 도회적이고 보이시한 매력을 더하면서도 여성스러운 관능미를 동시에 선사했다. 팔을 머리 위로 올린 유연한 포즈와 날렵한 턱선, 단정하면서도 몽환적인 눈빛은 그만의 시크한 에너지를 배가시켰다.

한편 박규영은 오는 6월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3’ 공개를 앞두고 있다.

또한 박규영은 배우 김선호와 함께 주연을 맡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언프렌드’ 공개도 앞두고 있다.

2016년 데뷔한 박규영은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스위트홈’, ‘악마판사’ 등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지난해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에서 강노을 역을 연기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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