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티아라 효민(36·본명 박선영)이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다.
효민은 6일 서울 강남의 모처에서 금융업에 종사하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을 한다. 효민은 자신의 SNS 계정에도 얼굴을 가린 채 웃고 있는 두 사람의 사진을 올리며 결혼식을 알렸다.

효민은 지난달 15일에도 자신의 SNS에 “훈남까진 아니지만 제 눈에는 멋진 그런 남자를 만나게 되어 결혼을 앞두게 되었다”며 “제 개인적 소식에 관심 가져주시고 축하해 주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팬분들께도 고마운 마음 변하지 않겠단 약속도 드리고 싶다”고 결혼 사실을 밝혔다. 되겠다”고 말했다.
효민의 결혼은 티아라 멤버 중 세 번째로 2022년 전 티아라 멤버 소연이 축구선수 조유민과 결혼했고, 같은해 지연은 야구선수 황재균과 결혼했으나 지난해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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