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 ‘폭싹 속았수다’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던 배우 이수경이 극과는 다른 또다른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수경은 5일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의 SNS 계정을 통해 다양한 뽐내는 사진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수경은 넷플리그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보여주었던 모습과는 완전히 다른 배우 이수경으로서의 매력을 한껏 뽐내고 있다.



이수경은 ‘폭싹 속았수다’에서 철없는 사고뭉치 ‘부현숙’으로 등장해 자신과 똑닮은 짝 ‘양은명’(강유석 분)과의 멋진 케미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수경은 2012년 단편영화 ‘여름방학’ 으로 데뷔한 이후 영화 ‘침묵’, ‘기적’, 드라마 ‘로스쿨’ 등 여러 작품에서 폭넓은 스펙트럼의 다양한 캐릭터들을 자연스럽게 연기해 깊은 인상을 남겨왔으며 ‘폭싹 속았수다’의 ‘부현숙’을 통해 대중적 인지도를 크게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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