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 소녀시대 서현이 청초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를 공개했다.
서현은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화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은 다양한 스타일링을 소화하며 풋풋한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연한 옐로우 티셔츠에 레이스 이너와 와이드 데님 팬츠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한 손에는 꽃을 들어 청순한 이미지를 더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카키색 반팔 재킷과 화이트 레이스 스커트로 단아하면서도 우아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화이트 블라우스와 블랙 와이드 팬츠를 매치한 컷에서는 내추럴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무드를 자아냈고, 민소매 베스트와 스커트 세트업 스타일에서는 세련된 도시 여성의 이미지를 완성했다.
서현의 이번 화보는 특유의 맑고 깨끗한 이미지와 함께 다양한 패션 소화력을 보여줬다.
한편, 서현은 오는 30일 개봉 예정인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 영화는 악을 숭배하는 집단에 의해 혼란에 빠진 도시를 배경으로 특별한 능력을 가진 해결사 팀 ‘거룩한 밤’이 악의 무리를 처단하는 오컬트 액션 작품이다.
서현은 극 중 샤론 역을 맡아 마동석(바우 역), 이다윗(김군 역)과 함께 활약할 예정이다. thunder@sportsseoul.com

기사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