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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호 축구대표팀 소집, 박건하 코치.
[스포츠서울] 축구대표팀의 박건하 코치가 24일 오후 파주 축구국가대표 트레이닝 센터로 입장하고 있다.
이번 소집된 선수들 중에는 처음으로 슈틸리케호에 합류하게 된 해외파 지동원과 김보경을 비롯해 첫 태극마크를 단 K리거 김은성과 이재성이 눈길을 끌었다.
대표팀은 27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우즈베키스탄과 평가전을 치른 뒤 31일에는 장소를 서울월드컵경기장으로 옮겨 뉴질랜드와 격돌하게 된다.
한편, 왼쪽 풀백으로 발탁되었던 김진수는 분데리스리가 경기 도중 충돌로 인한 뇌진탕 증세를 보여 대표팀 합류가 좌절되었으며 대체 선수 여부는 슈틸리게 감독이 코칭스태프 회의를 거쳐 결정할 예정이다. 2015. 3. 24.
파주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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