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통의동 아트사이드 갤러리에 전시된 정안용 작가의 작품.(사진=왕진오기자)
[스포츠서울 왕진오기자] 젊은 작가들의 판화·사진·영상작품을 소개하는 '벨트(BELT) 2016'전이 6∼11일 인사동과 통의동 그리고 삼청동 일대 12개 화랑에서 열린다.
BELT전은 한국판화사진진흥협회가 매년 역량있는 판화·사진·영상 작가를 선정해 여는 전시다. 19회를 맞는 'BELT 2016'는 신진작가+화랑+대중을 묶는 상징적 전시로 꾸몄다.
올해 판화 부문은 신상용·안민경·오윤지혜·이언정·장수진, 사진부문은 박병준·이고은·이성민·정안용·홍기웅, 영상부문은 강수정·홍지영 등 모두 12명의 작가가 선정됐다.
선정된 작가들의 작품은 갤러리41, 윤갤러리, 모인화랑, 갤러리 고도, 동산방화랑, 트렁크 갤러리, 리서울갤러리, 아트사이드 갤러리,본화랑에서 각각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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