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설현, 섹시에 청순이 의문의 1패?'
걸그룹 AOA의 멤버 설현. 그의 드레스 패션은 요즘 무조건 핫이슈다. 일거수 일투족이 화제가 되는 설현인지라 드레스 나들이는 단연 시선 집중이다.
지난 10일 '제 5회 마리끌레르 영화제'에 참석한 설현의 드레스는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설현은 가슴 라인이 과감하게 파인 검정 홀터넥 무릎길이 드레스 차림으로 고혹적이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갈수록 과감해지는 드레스 선택. 이쯤에서 설현의 과거 드레스를 돌아보자.
[2015년 4월]'SKT 2015 이상한 제작발표회
설현은 강렬한 레드 컬러를 선택했으나
아직 노출은 없었다
[2015년 5월] KBS2 '오렌지 마말레이드' 제작발표회
섹시보다는 새하얀 드레스로 청순함을 택한 설현
[2015년 12월] 'KBS 연예대상 시상식'
점점 과감해지더니..
[2016년 2월]'2016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 시상식
이때까지만 해도 하늘하늘한 드레스에
노출이라고는 상반신 살짝
....이 아니고 뒤태는 과감했다
꾸준히 과감해지던 중
[2016년 3월]'제 5회 마리끌레르 영화제'
섹시에 정점을 찍었다? 앞태도 당당한 노출 드레스!
잠깐만요. 뒤태 안 보고 가면 섭섭하죠
어느새 이렇게 과감해 진 거니
뉴미디어팀 양민희기자 ymh1846@sportsseoul.com
사진=스포츠서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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