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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배우 백지원, 전미도, 이창훈이 안락사를 주제로 한 연극 ‘비 BEA’ 무대를 프로젝트박스 시야에서 오픈했다.
이 연극은 11일 개막해 30일 까지 계속된다.
이 연극은 믹 고든의 작품으로 2010년 런던 소호 극장을 시작으로 캐나다의 몬트리올, 토론토, 퀘백 등에서 공연됐다.
백지원, 전미도, 이창훈은 안락사라는 무거운 주제를 개성있는 연기력으로 선이게 된다.
뮤지컬과 연극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는 전미도는 비(Bea) 역할을 맡아 열연하고, 이창훈이 간병인 레이(Ray)역을 맡았다. 엄마 캐더린(Katherine)역은 백지원이 열연한다.
eggrol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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