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탁재훈이 신정환에게 불만을 털어놨다.


28일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프로젝트 S : 악마의 재능기부'에서는 본격적인 행사에 나선 탁재훈, 신정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홍보 행사를 위해 부산의 한 휴대전화 매장을 방문했다. 부산으로 향하는 길에 두 사람은 티격태격했다.


탁재훈은 과거 자신이 재기할 때 도움을 주지 않았다고 불만을 제기했다.


특히 "'음악의 신' 할 때 신정환의 인터뷰가 필요했다. 싱가포르까지 가서 인터뷰를 요청했는데 거절하더라. 또 '사진 한 장 찍자'고 했더니 밀어냈다"고 말했다.


wayne@sportsseoul.com


사진ㅣMnet 방송화면 캡처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