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그룹 빅뱅 멤버 태양이 훈련소에서 늠름한 자태를 자랑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에는 태양의 훈련소 사진들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태양은 군복을 입고 마스크를 쓴 채 총을 들고 있다. 마스크로 얼굴을 거의 다 가렸지만 씩씩하고 카리스마 있는 눈빛이 인상적이다.
또한 훈련소 동기들과 찍은 사진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동기들 사이에서 선한 눈빛으로 미소를 짓고 있었다.
강원도 철원군에 위치한 6사단 청성부대 신병교육대에 입소하는 태양은 이곳에서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후 현역으로 복무한다.
지난달 27일 지드래곤이 강원도 철원 육군 3사단 백골부대 신병교육대를 통해 입소했고, 대성도 지난 13일 입대했다.

한편, 태양은 지난 2006년 싱글 앨범 'Bigbang'으로 데뷔했다. 지난달 3일 배우 민효린과 결혼했다.
사진ㅣ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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