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배우 강경준(35)과 장신영(34)이 5년 열애 끝에 결실을 맺는다.


21일 강경준과 장신영 측은 "두 사람이 오는 25일 결혼한다"라면서 "서울 근교의 한 웨딩홀에서 가족들과 함께 조용하게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라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두 사람은 앞서 지난 2013년 방영된 JTBC 드라마 '가시꽃'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은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들은 지난해 9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너는 내운명'(이하 '동상이몽')에 출연해 변치 않는 사랑을 보여줬다.


특히 강경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예비신부 장신영과의 꿀떨어지는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그들의 달달한 일상을 살펴보자.


장신영♥강경준, 행복한 예비부부


사랑하면 닮는다더니…친남매 포스 풍기는 장신영♥강경준


꿀이 뚝뚝…장신영♥강경준 연인에서 부부로 '꽃길'


한편 장신영과 강경준은 지난 1월'동상이몽'에서 결혼 준비를 이유로 잠시 하차했다. 이들이 결혼 후 다시 합류해 신혼생활을 공개할지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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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강경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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