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권준영기자] 배우 강경준과 장신영이 백년가약을 맺는다.


강경준과 장신영은 오늘(25일) 오후 서울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배우들의 뜻에 따라 양가 가족, 친인척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간소하게 결혼식을 하는 만큼 신혼여행은 생략하기로 했다.


지금으로부터 약 5년 전, JTBC 드라마 '가시꽃'을 통해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사랑하는 사이가 됐다. 5년간의 열애를 이어온 두 사람은 결혼까지 결심, 부부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해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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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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