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준범 인턴기자]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데뷔 11주년을 자축했다.


태연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8월은 소녀시대에게 있어서 굉장히 의미 있는 달. 그래서 8월엔 소녀시대를 꼭 봐야 해. 축하해 소녀시대"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녀시대 모든 멤버들이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중앙에 앉은 태연의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태연이 멤버 티파니, 효연과 함께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2007년 8월 3일 앨범 '다시 만나 세계'로 데뷔했다. 태연은 지난 6월 솔로 세 번째 미니앨범 '썸띵 뉴(Something New)'를 발매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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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태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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