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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트욘세‘ 한가빈.

[성남=스포츠서울 강헌주 기자] ‘미스트롯 트욘세’ 한가빈이 판교 화랑공원에 뜬다.

한가빈은 오는 6월 2일 제4회 판교-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 개막식에 참석해 축하공연과 시축을 한다. 다음달 2일부터 7주간 ‘한국의 실리콘밸리’ 판교에서 펼쳐지는 제4회 판교-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에 한가빈이 흥행 도우미로 나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가수와 배우, MC를 넘나드는 ‘만능 엔터테이너’ 한가빈은 최근 종편사상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한 TV조선 ’미스트롯‘에 참가 뛰어난 가창력과 명품 몸매로 ‘트욘세’라는 별명을 얻으며 큰 사랑을 받고있다. 일본어를 전공한 한가빈은 2016년 싱글앨범 ‘꽃바람’으로 트로트계에 혜성처럼 등장했다.

이후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서프라이즈’ 등에서 연기활동과 KBSN ’우리가요 한마당‘ MC까지 다양한 예능분야에서 맹활약하며 트로트계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제4회 판교-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는 배우 이종원 단장이 있는 슈퍼스타즈. 랩퍼 주석이 이끄는 풋스타즈. 배우 배유람이 뛰고있는 FC네마, 그리고 배우 심연석과 감성보컬 뮤지컬배우 성리가 중심이된 블랙 등 4개팀이 더블리그로 7주간 열린다.

한편 제4회 판교-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는 성남시풋살연맹, 판교테크노밸리상인연합회, 판교역상인연합회, 성남직능플랫폼, 김병관 국회의원실, 정윤 성남시의원실, 최현백 성남시의원실과 함께한다. 또 한국장애인가족협회, 옵트론텍, 세이프존, 렉스플로, 켈미 등이 후원한다.

강헌주기자 lemosu@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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