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자영기자] 22년간 대만 현지인과 관광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초밥 맛집이 신세계백화점에 입점됐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일반 연어초밥의 3배 가량 크기로 ‘대왕 연어 초밥’으로 유명한 대만 ‘삼미식당’을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 대왕연어초밥은 누리꾼들 사이에서 대만 여행 시 꼭 먹어야 할 음식으로 꼽히는 인기 메뉴로 일반 연어 초밥과 달리 반으로 잘라서 먹어야 할 정도로 두툼한 식감과 크기를 자랑한다. 삼미식당의 대표 메뉴로는 대왕 연어 초밥 9000원, 연어뱃살 1만2000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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