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윤소윤기자]배우 장신영이 남편과 아들의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6일 장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멋진 두 남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경준과 아들 정안 군이 흰색 셔츠를 입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는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익스트림 스포츠를 함께 즐기며 행복한 한 때를 보내고 있는 두 남자의 모습이 담겼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웃는 모습이 닮았다", "사랑스러운 가족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경준과 장신영은 5년 간의 교제 끝에 지난해 5월 25일 백년가약을 맺었다. 지난 7월 둘째 아이 임신 소식을 알리며 대중들에게 많은 축하를 받았다.


younwy@sportsseoul.com


사진 | 장신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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