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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윤경 기자] 롯데백화점은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칠레의 유명 와이너리 ‘콘 차이토로’와 함께 기획한 ‘더 돈(The Don)’을 2400병 한정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한정판 와인은 최고급 빈티지 중 하나인 2015년 산 ‘돈 멜초’를 바탕으로 ‘까베르네 프랑’, ‘메를로’, ‘쁘띠 베르도’를 블랜딩 해 만들었다. ‘돈 멜초’는 세계적인 와인 평론 매체에서 최고급 프리미엄 와인으로 선정될 정도로 훌륭한 와인으로 손꼽힌다.
롯데백화점은 ‘더 돈’ 출시를 기념하며, 본점, 잠실점, 인천터미널점, 부산본점, 광복점, 광주점 등 6개 점포에서 24K 순금으로 만든 핸드블로잉 골드스템잔 추첨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socoo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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