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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양미정 기자] LF의 3분기 영업이익은 4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1.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LF에 따르면, 영업이익 감소의 원인은 최근 출시한 여성 화장품 브랜드 ‘아떼’에 투입된 마케팅 비용 때문이다. 실제로 영업이익은 감소했지만 3분기 매출은 13.2% 증가한 4157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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