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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2020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 서울지역 대회가 오는 6월 10일 서울 강남 라마다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서울지역 대회는 글로벌인플루언서협회에서 주관하며 코로나19 극복 희망의 얼굴 프로젝트 일환으로 6월에 서울에서 지역대회의 시작을 알리게 됐다.
참가신청은 홈페이지나 메일로 접수가 가능하며 5월10일까지 접수 마감한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세계적인 미인대회인 미스인터콘티넨탈의 코리아 대회는 1971년 이래로 46년 전통의 역사와 더불어 현재까지 이어져 온 전통깊은 대회다.
미스인터콘티넨탈 한국 대회는 지역대회를 통하여 매년 최종 1위를 선발하여, 상위권 수상자는 미스인터콘티넨탈 세계대회 및 미스퍼스트 세계대회에 한국 대표로서 출전한다.
‘2020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 서울 지역대회를 맡은 임재수 조직위원장은 “ 해를 거듭할수록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 대회가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 실질적으로 지역 선발대회 이후 참가자들은 영화, 패션, TV, 해외 진출 등으로 진출하고 있다. 특히 요즘에는 인플루언서, 크리에이터 등 다방면으로 그 활동영역을 넓히고 있다”고 전했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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