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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남서영 인턴기자] 배우 황정음이 46억 5000만 원짜리 고급 단독주택을 매입했다.
25일 아주경제는 “황정음은 지난 19일 본인 명의로 서울 용산구 이태원 지역에 지하 1층~지상 2층(대지면적 187㎡·연면적 200.16㎡) 규모의 단독주택을 46억 5000만 원에 매입했다”라고 밝혔다.
황정음이 매입한 주택은 최근 MBC‘나 혼자 산다’에서 ‘아인 하우스’로 화제를 모았던 배우 유아인의 단독주택 맞은 편에 위치하고, 개그맨 박명수와는 대각선 바로 옆집으로 알려졌다.
이 단독주택은 서울 용산구 이태원 경리단길과 소월로를 잇는 코너에 위치해 있으며, 넓은 정원과 탁 트인 조망을 자랑하기로 유명하다.
부동산 관계자는 “황정음이 매입한 주택은 고급빌라와 단독주택이 모여있는 조용하고 운치 있는 곳”이라며 “넓은 정원과 탁 트인 조망을 자랑하는 고급 단독주택”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8년에도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건물을 62억 5000만 원에 매입한 바 있다.
황정음은 앞서 지난 2016년2월 전직 프로골퍼 이영돈씨와 결혼, 이듬해 8월 득남했다.
현재 방송 중인 JTBC‘쌍갑포차’로 2년여만에 안방극장 복귀를 알린 황정음은 다음달 6일 첫방송되는 KBS2‘그 놈이 그 놈이다’의 주인공으로 연속 출연한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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