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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도현(왼쪽)과 김태균. 출처|SBS 라디오

[스포츠서울 안은재 인턴기자]가수 윤도현이 코로나19 시국에 운동으로 체중 6㎏을 감량했다고 전했다.

29일 오후 2시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YB패밀리 윤도현이 스페셜DJ로 등장했다.

윤도현은 “코로나19 때문에 밖에 못 나가니까 운동만 열심히 하고 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DJ 김태균이 “SNS를 보니 정말 운동을 열심히 하시더라”라고 감탄했다. 이에 윤도현은 “코로나19 시국에 식단조절 없이 운동만으로 6㎏을 감량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윤도현은 오는 9월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단독 콘서트 ‘음악 캠핑 갈래?’를 선보인다.

eunja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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