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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미애. 출처|개인 SNS

[스포츠서울 남서영 인턴기자] 가수 정미애(38)가 근황을 공개했다.

정미애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갓길… 앉는 것도 서는 것도 점점…힘들어. 한두 달 뒤에는 누워자는 일 조차 힘든 시기가 오겠지만 항상 힘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미애는 네 아이의 엄마인 게 믿기지 않는 청순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오밀조밀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정미애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미애님 응원합니다”, “힘내셔요 대한민국의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미애는 가수 조성환과 결혼 후 슬하에 자녀 셋을 두고 있다. 최근 넷째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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