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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가수 박유천이 11월 태국 콘서트를 예고해 갑론을박이다.
16일 박유천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태국 활동에 대해 안내드린다.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9~11월 사이 박유천의 태국 활동 스케줄이 담겨있다. 앨범 선주문, 10월 공식 앨범 발매, 팬사인회 일정 등이 안내되어 있고 11월 28일에는 미니콘서트도 개최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대다수의 콘서트가 취소되거나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것에 반해 강행하는 것. 온오프라인 모두 개최될 예정이다.
이를 두고 ‘무리수다’, ‘개인의 선택’ 등 다양한 입장이 오가고 있다.
한편 박유천은 마약 혐의 후 은퇴를 선언했으나 다시금 활동을 재개해 해외활동해 주력하고 있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박유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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