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대세' 개그우먼 박나래의 '흥행매직'이 이번에도 이어질까.
손대는 예능마다 시청률 대박을 치고 있는 박나래가 이번에는 여자들만의 캠핑 예능을 선보인다. '야외판 여은파'라고 봐도 좋을 화려한 멤버 구성으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JTBC 새 예능 '감성캠핑'이 오는 10월13일 첫 방송을 예고한 가운데 멤버들의 '포텐'이 터지는 포스터가 21일 첫 공개됐다.
'갬성캠핑'은 여행하고 싶은 여자 스타들이 국내 명소에서 매회 특색있는 갬성(?)으로 1박 2일 동안 즐거운 캠핑 시간을 보내는 리얼 예능이다.
안영미 박나래 박소담 솔라 손나은 등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여자 연예인들이 출연 소식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이날 공개된 포스터에서 멤버들은 자기만의 감성캠핑 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박나래는 하와이 풍의 셔츠에 꽃다발을 목에 걸었고 안영미는 멕시코 전통의상 판초를 입었다. 프랑스의 도회적인 스타일로 변신한 박소담, 스페인의 플라멩코 의상을 입은 손나은, 카우걸 스타일로 변화를 준 솔라 등 매력도 제각각이었다.
'갬성캠핑' 관계자는 "포스터의 컨셉트는 ‘갬성캠핑은 다르다' 이다. 컨셉트를 정해 캠핑을 버라이어티하게 즐기는 다섯 여성의 모습을 포스터로 담았다. 다른 여행에서는 볼 수 없는 개성 있는 콘셉트의 캠핑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할 것"이라고 전했다.
핫한 여자 스타들의 갬성 여행기를 담은 ‘갬성캠핑’은 오는 10월 13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갬성캠핑' 론칭과 더불어 박나래의 흥행행진이 언제까지 이어질지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MBC'나 혼자 산다'를 통해 MBC연예대상을 거머쥔 박나래는 MBC'구해줘홈즈' tvN'신박한 정리', '나혼산'의 스핀오프라 할 '여은파'까지 인기를 모으며 승승장구 하고 있다.
gag11@sportsseoul.com
사진제공|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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